심규언 동해시장 뇌물수수죄 구속만료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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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7.01 댓글0건본문
지난해 말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오늘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심 시장은 지난해 12월 말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뒤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심 시장은 검찰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무죄를 주장해 왔으며
앞으로 불구속 상태로 1심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논평을 내고
"구속기간 만료로 인한 석방이 무죄 선고는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범죄 의혹에도 불구하고 자숙이나 반성 없이 버티기로 일관하며
민생과 시민들을 내팽개친 심규언 시장은 자진해서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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