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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지역 생존권 보장하라" 삼척 도계 투쟁위, 세종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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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6.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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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의 마지막 탄광인 삼척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은 오늘

생존권 보장 없는 폐광을 반대하는 삼척시민들이

정부 세종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체산업 쟁취 대한석탄공사 폐광 반대 공동투쟁위원회는

오늘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투쟁위는 성명서를 통해 "도계광업소가 문을 닫는 오늘까지

정부는 지역 위기를 극복할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시민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우리는 이대로 석탄공사의 폐광을 인정할 수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일방적인 폐광은 시민과 지역사회를 죽음으로 내모는 범죄"라며 

"정부는 약속한 대체 산업 추진을 즉각 승인하고

중입자 가속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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