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 훈련 병사 사망…현장 간부 이어 지휘관도 과실치사죄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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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6.30 댓글0건본문
지난해 11월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병사가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사건과 관련해
당시 현장에서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간부 3명에 이어
대대장과 포대장 등 지휘관 2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은 숨진 병사의 소속 부대 대대장 A 중령과
포대장 B 중위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5일 홍천군 아미산 경사로에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크게 다쳐 숨진 김도현 상병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주의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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