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북산불 지원 중 추락 임차헬기 공백 없도록 권역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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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3.31 댓글0건본문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경상권 대형산불 진화에 투입된
강원지역 인력과 장비가 복귀함에 따라
도가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합니다.
지상 진화 인력과 장비는 경상권 대형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모두 복귀했습니다.
산림청 소속 헬기 7개는 잔불 진화 상황을 고려해
차례대로 복귀할 방침입니다.
산불 진화 작업 중 추락해 헬기 운용에 공백이 생긴 인제군과 양구군은
각각 홍천권역과 화천권역에 재배정하고,
인접권역의 헬기를 동시 투입해 진화 시간을 단축할 예정입니다.
또 산불 감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연기와 불꽃을 24시간 자동으로 감시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올해부터 도입, 산불 감시 능력을 보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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